조각상릿지 (2024.05.29)
경춘선을 처음타고 강촌역도착
닭갈비사장님이 마중나오셨다~
이렇게 전철로 오는. 등반인 갈때올때픽업해주고
양도 많고 인심도 좋다~춘클까지도 픽업가능 하시다니까 참고해주시길

여기서 장비를 차고 들머리 이동



바로 여길지나 진입로 있고
샛길따라 10분 정도면
조각상릿지가 나온다

개념도는 인터넷에 많다~
일단 4피치로. 돼어 있으나
5피치로 보는게 맞을듯
후기는 후등자 기준
참고부탁합니다
일단 일피치 10.b
ㅋㅋ 절대 아니다.내가 아무리 삥구여도
이렇게 멀티에서 허거덩 하는
특히 크랙도 아닌데 .
여길 온전히 텐비라고 느끼는 선등자 후등자가 있다면 초고수로 인정
출발부터 애매하다.세번째인가 네번째 퀵 언저리
맘편하게 퀵잡았다.아무리 쳐다봐도 아무것도 없는데 ㅜㅜ



피치 마치고
우측 샛길로 2분걸으면2피치
1피치보다 훨씬 쉽다~
마치고 샛길로
조금가면
너른공터~여기서 체력보충
3피치
잼나다.홀드가 쪼매해서 그렇지~
퀵잡고 좀올려다보면 홀드가 다있다
3-2피치(4피치)
첫출발에서 두번째 퀵까지 도대채
노답~분명 크랙홀드라든지.작은 홀드는 있지만
발이 자꾸 논다.에라이 퀵잡고
그위에는 할만함






마치고 조금걸으면 4피치
야 이피치가 예술 발란스가
예술로 나온다.출발이 제일크럭스
조그만 홀드에 의지해 오른쪽 날개 잡는거 까지가~
일단 발이 없어 발홀드 찾는게 관건
오른쪽 칸테잡고가다 언더크랙에서 오버치는게
2차 크럭스~
실력이 됀다면 정말 여기는 다시 해보고싶다♡


하강후 너덜길 15분정도 하산
조각상릿지는
전체적으로 난이도 보단 어려웠지만
암장운동 하신분들은 잼있을듯
4피치를 제외
전구간 오버가포진
코어힘과 밸런스가 필요함
후등이라도 . 일단 춘클 4피치를
노텐으로 잘올랐다면. 도전~
제일 쉬운곳이
딱 춘클4피치 2배다.
선등자뷴들은
10.b에 속지마세욥
